멀고 험한 이 세상길
소망없는 나그네 길
방황하고 헤매이며
정처없이 살아왔네
//
의지할 것 없는 이몸
위로 받고 살고파서
세상 유혹 따라가다
모든 것을 다 잃었네
//
무거운 짐 등에지고
쉴 곳 없이 애처로운 몸
쓰러지고 넘어져도
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
//
세상에서 버림받고
귀한 세월 방탕하다
아버지를 만났을 때
죄인임을 깨달았네
//
눈물로써 회개하고
아버지의 품에 안기어
죄악으로 더럽힌 몸
십자가에 못박았네
//
구원함을 얻은 기쁨
세상에서 제일이라
영광의 길 허락하신
내 주 예수 찬양하네
// 
 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