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어느 날 괴로와서

눈물로써 아뢰일 때

주님께서 나의 맘 아시고

위로하여 주셨네

 

갈 길 몰라 방황할 때

들려오던 주의 음성

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씀

위로하여 용기주네

 

너 슬퍼말라 언제나 함께하고

무거운 짐 대신지리

너 괴로워 마라

너는 내 백성 두려워 마

 

오 나의 주

평화의 주

내 피곤한 맘

쉼을 얻으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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