죄악된 세상을
방황하다가
천국과 지옥도
나는 몰랐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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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집대로 영 죽을
험한 세상이
왜 그리 더러운지
이제야 아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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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세상에 널리 전하리
주의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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탕자를 살려준
주님 말씀에
죄인의 두 다리
묻어 두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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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이여 일어나
내 손을 잡고
남은 몸 모든 영혼
바치라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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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세상에 널리 전하리
주의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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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고다 언덕길
오르신 예수
추수할 일꾼들
찾아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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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바다 험한 산
피가 맺혀도
십자가 내가 지고
끝내 이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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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불 속에라도 들어가서
세상에 널리 전하리
주의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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