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
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
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
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
//
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
그가 먼저 용서 하길 원했고
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
나는 어찌된 사람인가
//
오 간교한
나의 입술이여
오 더러운
나의 마음이여
//
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
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
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
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
//
오늘 나는 오늘 나는
주님 앞에서
몸 둘 바 모르고
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
//
어찌 할 수 없는
이 맘을
주님께 맡긴채로
//
2.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
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
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
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
//
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
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
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
나는 어찌된 사람인가
//
오 추악한
나의 욕심이여
오 서글픈
나의 자존심이여
//
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
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
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
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
//
오늘 나는 오늘 나는
주님 앞에서
몸 둘 바 모르고
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
//
어찌 할 수 없는
이 맘을
주님께 맡긴채로
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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