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워진 세상 길을

 

어두워진 세상길을
주님 없이 걸어가다
나의 영혼 어두워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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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것이 길인지
어느 것이 진리인지
아무것도 알 수 없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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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삶
실패와 좌절뿐이네
사랑하는 나의 주님 내 영혼
눈을 뜨게 하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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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려라 에바다 열려라
눈을 뜨게하소서
죄악으로 어두워진 나의 영혼이
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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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알 수 없고
아무것도 볼 수 없고
아무것도 들을 수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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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방황하며
이리저리 헤매일 때
사랑하는 주님 만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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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웠던 나의 눈이 열리고
막혔던 귀가 열렸네
닫혔던 나의 맘이 열리고
나의 영혼 살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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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려라 에바다 열려라
눈을 뜨게하소서
죄악으로 어두워진 나의 영혼이
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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